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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2023.03.01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포천시-대진대-포천상공회의소,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03.01 by 벼리맘1

  •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3

    2023.02.26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일각문(一覺文)』

    2023.02.26 by 벼리맘1

  •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2

    2023.02.25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도장 둘러보기』

    2023.02.25 by 벼리맘1

  •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1

    2023.02.24 by 벼리맘1

  • 대순진리회 - 『치성이야기』

    2023.02.24 by 벼리맘1

대순진리회 - 『대순광장』

상식(常識) 너머의 사실에 대하여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옛날에 늦도록 아이를 못 가진 나무꾼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산에 올라갈 때마다 무리지어 나는 새를 보면 ‘미물도 자식을 낳아 저렇게 무리지어 사는데…’ 하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지게의 무게도 예전 같지 않게 버거워지던 어느 날, 홀로 나무를 하다 잠시 앉아 쉬고 있는데, 숲 속에서 파랑새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나무꾼을 인도하며 앞장서기 시작했다. 얼마나 따라갔을까, 깊은 숲 속 작은 샘이 있는 곳에 가서야 파랑새가 멈췄다. 보기에도 수정 같은 샘물이 나무꾼을 기다리듯 조용히 솟아나고 있었다. 신비한 기운에 싸여 손을 모아 한 모금 떠 마시고 나니 온몸이 편해지며 잠이 쏟아졌다. 기분 좋게..

대순진리회 회보 2023. 3. 1. 14:31

대순진리회 - 포천시-대진대-포천상공회의소,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천시가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포천상공회의소와 함께 3개 기관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333 포천시-대진대-포천상공회의소,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경인매일 - 세력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가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포천상공회의소와 함께 3개 기관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포천시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www.kmaeil.com

언론속대순 2023. 3. 1. 10:28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3

있음과 없음은 함께 있어야 제구실을 다한다 수레바퀴를 자세히 보라.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한 축으로 모여 있어 바큇살과 아무것도 없는 빈 부분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수레바퀴는 바퀴로서 제구실을 다한다. 그릇을 자세히 보라. 진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드는데, 그 점토와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 적절하게 어울려 있기에 그릇은 그릇으로서 제구실을 다한다. 집을 자세히 보라. 벽에 구멍을 뚫어 문과 창을 만드는데, 벽 부분과 아무것도 없는 빈 곳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기에 방은 방으로서 제구실을 다한다. 유가 인간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의 쓰임이 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든 이렇듯 무언가가 있는 부분과 아무것도 없는 부분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제 기능을 다한다. 채우려고만 들면 세상만사 어그러질 수밖에 ..

좋은 글 2023. 2. 26. 10:50

대순진리회 - 『일각문(一覺文)』

나의 가장 소중한 보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신이 처음 세상을 창조했을 때는 모든 것이 평화로웠다. 그런데 인간을 창조해 놓자 계속 불평만 해대고 서로 미워하며 시기했기 때문에 세상은 곧 혼란스러워졌다. 세상을 다시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 신은 인간을 파멸시키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천사들이 이에 반대했다. “구태여 인간을 파멸시키려고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들을 떠나버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신이 천사에게 물었다. “그러면 어디로 가는 것이 좋겠는가?” “최고로 높은 산으로 가면 어떨까요?” 신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대는 아직도 모르고 있군.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인간들은 정복하고 말 것이네.” 그러자 다른 천사가 말했다. “달로 가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6. 10:29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2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고를 '높음'으로 여기기에 하가 '낮음'이 되어 높고 낮음이 공존하고 음악을 '음악'으로 여기기에 잡음이 '잡음'이 되어 이 둘이 어울리며 선을 '앞'으로 여기기에 후가 '뒤'가 되어 이 둘이 붙어 다닌다. 모든 것이 항상 그러하다. 나은 사람과 못난 사람이 있지 않고 풍족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이 있지 않다. 누군가를 '낫다'고 생각하기에 누군가가 못나지는 것이고 누군가를 '풍요롭다'고 여기기에 누군가가 가난해지는 것이다. 언어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이름'으로 세상을 나누려 하지 마라. 말로써 구분하기를 그만두고 만물이 지닌 본연의 모습을 따르라. 일찍이 성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나라를 다스렸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음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다. 인간은 이름으로 분리할 수 없..

좋은 글 2023. 2. 25. 15:15

대순진리회 - 『도장 둘러보기』

돌병풍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도장 참배 시 대부분 그 앞에서 교화를 듣는 장소가 있다. 청계탑과 그 뒤에 자리한 돌병풍이 그것이다. 병풍은 본시 바람을 막거나 가리개로 쓰였던 것인데 나중에는 그 용도만이 아니라 병풍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 예술적인 작품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궁궐의 용상 뒤에 일월도가 그려진 병풍을 펼쳐놓듯이 무언가 소중한 존재를 돋보이게 하는 배경으로도 사용된다. 도장에서는 청계탑의 배경으로 돌병풍이 서 있고, 그곳에는 청계탑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제님께서 인세에 강세하셔서 천하의 병을 진단하시고 그에 대한 처방을 내리신 병세문과 교훈을 담은 시가 새겨져 있다. “원한은 강물에 새기고 은혜는 바위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다. 원한은 강물에 새긴 글이 이내 흔적도 없이..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5. 14:42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1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 당신도 그렇다 어쩌면 당신은 눈앞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 자리에 있는 고정된 것이라 믿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피하기 어렵다고 믿고 있는 일조차 이윽고 사라지거나 변한다. 어떤 일이든 어떤 것이든 언제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열린 상태로 그곳에 있다. 세상 만물은 변하고, 생겨났다가 사라지므로 그 불안정함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러기는커녕 자신이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 존재임을 이해한다면 까닭 모를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언어에 얽매이지 말고 언어로 얽매지도 마라 어쩌면 당신은 이 세상 만물과 그 이름의 연결이 확고한 것이라 믿고 있을지도 모른다. '견(犬)'이 '개'를 뜻한다고 하면 그것을 당연하다 여기고 당신의 이름이 당신 자신을 뜻한다고 하면 ..

좋은 글 2023. 2. 24. 17:12

대순진리회 - 『치성이야기』

‘치성이야기’를 연재하며 글 -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교무부 시간이 흘러도 치성은 변함없이 중요한 것인데, 현재에 이르러 돌이켜 보면 치성에 임하는 수도인들의 마음가짐이나 정성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수도인들이 치성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의미로 그달에 드는 치성에 관한 내용을 ‘치성이야기’라는 코너로 연재하려고 한다. 치성(致誠)의 치(致)자는 ‘극진한 데까지 이름, 진력을 다함’이란 뜻이 있다. 그러므로 치성은 ‘신에게 사람으로서 낼 수 있는 마음과 힘을 다하여 지극히 정성을 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치성은 신령이나 죽은 사람의 넋에 음식물을 올려 정성을 들이는 제사(祭祀)이다. 이러한 제사에는 사당이나 집에서 자손들이 돌아가신 조상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절하는..

대순진리회 회보 2023. 2.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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